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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길 64 카페 갔다 온 후기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드디어 오늘 해안길 64 갔다 온 후기를 올릴 수 있겠네요~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바로 바닷가라서 그런지 뷰도 좋고, 사장님께서 인테리어를 잘해놓으셔서 포토존들이 엄청 많이 있어요~ 카페 안도 그렇지만 그 옆에 테라스에, 정류장, 예쁜 그네까지 한가득 있어서, 저도 엄청나게 찍고 왔답니다^^ 그럼, 제부도 도착한 후부터 어떻게 해안길 64를 가게 되었는지 말씀드릴게요! 건물을 나오면 이렇게 저번에 봤던 게시판이 있고요~ 그리고, 깡통 열차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 제부도 해수욕장까지 간다고 하더라고요~ 만원이라고 하던데, 혹시 궁금하시면 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걸어보고 싶어서 쭉 걸어서 갔어요~ㅎㅎ 이렇게 물 밖 쪽으로 나오면 마음까지 환히 트일 갯벌과.. 더보기
제부도 섬에 갈 때까지 볼 수 있는 풍경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어제 이어 케이블카를 타고나서 제부도 섬에 갈 때까지의 볼 수 있는 풍경들을 많이 올려둘게요~ 참, 어젯밤부터 비가 오면서 남부지방에는 강풍이 불었다고 들었어요. 하룻밤 사이에 있던 일이지만, 너무 심한 피해 없었길 바라고요, 심할 수도 있다고 들어서 깜짝 놀랐는데, 그래도 계속 그 날씨가 유지되지 않고 빠르게 화창해져서 너무 다행이에요~ 또, 여러 사람들이 어제의 강풍으로 인해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고 있을 텐데, 너무 고생하십니다! 그렇게 먼저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깨끗한 도로와 깨끗한 길을 이용하는 거니까요~ 우리도 깨끗한 도로와 길을 함께 쓰는 사람들이고, 아무 말 없이 또 봉사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조그만 쓰레기가 보이면 쓰레기통에 넣는 일만 하더라도 .. 더보기
서해랑 케이블카 타러 온 날.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친구와 함께 케이블카 타고 바다위를 건너 제부도를 다녀왔는데요, 처음 가보는 거라 한번 알아본다는 생각으로 다녀왔습니다~ 화성시 서신면에 딸려 있는 작은 섬인데요~ 이 제부도를 가려면, 간조 때 물이 빠지게 되면 섬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나게 된답니다~ 그래서 그 길을 따라 버스나 차로 2km를 쭉 따라오면 제부도에 도착하는데요, 요즘에는 버스나 차로만이 아니라 케이블카를 연결해놔서 그걸 타고 제부도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우선 제부도의 지도를 보면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노란색 동그라미 친 부분이 만조 때는 물이 차있어서 길이 없어 보이지만, 간조 때는 확연히 드러나는 도로입니다~ 그래서, 버스나 차로 가신다면, 물때 시간표를 보시고 들.. 더보기
5월이 딱 맛있다고 알려진 이 과일, 도데체 뭘까요? 오늘도 토요일의 시간이 돌아왔네요~! 안녕하세요, 유크리예요^^ 오늘은 어떤 과일에 대해 말할까요?ㅎㅎ 저는 이 과일 같은 경우 케이크에 장식했을 때는 너무 예뻐서 좋아했는데, 막상 먹으면 너무 새콤해서 잘 못 먹었거든요, 그런데 한 번은 친구 집에서 상자째로 사다 둔 적이 있어서 보니까 원래 보던 거보다 워낙 어두운 색깔이었고, 그럼에도 원래의 그 상콤한 맛에 적응할 수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안 먹으려고 하다가 한 개만 먹어보라고 권해서 먹었는데, 엄청 달달한 맛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약간 검붉은 색깔로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아, 나중에 가서는 그냥 색깔이 어떻든 잘 먹게 되었어요^^ 이 과일이 어떤 거냐고요? 바로 체리인데요, 네, 오늘은 이 체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체.. 더보기
오늘은 스팸마요덮밥이다!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스팸마요 덮밥입니다! 오늘 날씨가 비가 올 것처럼 구름들이 은은하게 하늘을 덮어주고 있네요, 어제부터 저희 집에 재료가 뚝 떨어져서 가지고 있는 재료로 뭘 해 먹을까 어제저녁부터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오전에 딱 생각난 게 스팸 마요 덮밥이었어요. 스팸 먹은 지도 오래됐겠다, 스팸을 먹어보자 해서 편의점 가서 바로 사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간단히 스팸 마요 덮밥 어떻게 해 먹었는지 알려드릴게요~ 식자재: 스팸, 계란, 쪽파 3개, 양파, 갈릭 마요네즈, 발사믹 소스 만약에 발사믹 소스 없으신 분들은 밑에 대신 쓸 수 있는 소스 적어놨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럼, 시작할게요^^ 1. 스팸을 꺼내서, 반 덩이를 자른 후, 자른 햄 반 덩이를 놓고 위에서 가로.. 더보기
학생일 때 먹었던 추억의 불고기주먹밥, 집에서 만들어보자!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분식집에 들러서 먹었었던 불고기 주먹밥을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려고 해요~ 오늘은 정말 간단히 필요한데요, 긴 말 필요 없이 시작할게요! 재료는 이렇습니다. 식자재: 양념불고기 재워둔 것, 김, 흰밥, 김치, 단무지, 소금, 깨, 참기름 자! 바로 들어갈게요^^ 1. 도마에 김을 꺼내서, 가위로 가장자리부터 얇고 길게 잘라주되 타원 모양같이 둥근 모양 만드는 것처럼 잘라준다. 이거는 그냥 말씀드리는 것보다 영상으로 어떻게 자르는지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김이 얇기도 하면서 밥에 잘 달라붙게 되거든요, 2. 그 후, 양념불고기를 볶는다. 고기에 양파랑, 야채들 넣고 양념한 거 넣어서 조물조물해서 30분 재워두면 되는데, 3.. 더보기
곡우 날, 거리두기 해제되고, 마스크도 곧 해제된다고요?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기다리시던 톡 하는 시간이 돌아왔어요! 주섬주섬 알고 있는 내용을 꺼내볼게요, 약간이라도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저는 지금 오전에 이 글을 적고 있는데요, 오늘은 꽤 추운 것 같아요. 그런데, 하루 날씨를 쭉 보니까 오후에는 초여름 같이 더워질 예정이라고 나오네요, 오전과 오후의 일교차가 거의 12~16도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니까요. 이럴 때일수록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히 다니시고요, 미세먼지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하니, 식사하실 때도 밖에서 드시는 것보단 실내에서 드시는 게 좋겠어요^^ 마스크는 끼니까 굳이 말씀 안 드려도 되겠지요? ㅎㅎ 제가 이렇게 날씨에 대해 얘기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 더보기
자취하면 먹어보는 짜글이맛 나는 양념불고기~!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들과 고기를 이용해서 양념불고기를 해 먹어 보려고 해요. 제가 2월에 적은 불고기는 순하고 간장으로 간을 했는데, 이번에는 매운 고춧가루가 들어가요~ 간단하지만 밥도둑이라 불리는 음식 중에 하나인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불고기, 요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까요? 식재료는 이렇게 준비해주세요~ 식자재: 고기, 당근, 양파 1/2개, 파 1개 양념: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 다진 마늘, 설탕, 후추, 물엿 그럼 양념불고기 요리해보겠습니다^^ 1. 우선, 아시겠지만, 재료를 바로 넣을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데, 양파는 깍둑썰기해주시고, 파는 초록색 부분은 길게 채썰기 해주시고, 하얀색, 연두색 부분은 속이 보이는 동그란 부분을 십자가로 길게 자른 후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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