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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크리 일상/유크리 뭐해?

제부도 섬에 갈 때까지 볼 수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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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어제 이어 케이블카를 타고나서 제부도 섬에 갈 때까지의 볼 수 있는 풍경들을 많이 올려둘게요~

참, 어젯밤부터 비가 오면서 남부지방에는 강풍이 불었다고 들었어요.

하룻밤 사이에 있던 일이지만, 너무 심한 피해 없었길 바라고요, 

심할 수도 있다고 들어서 깜짝 놀랐는데, 그래도 계속 그 날씨가 유지되지 않고 빠르게 화창해져서 너무 다행이에요~

또, 여러 사람들이 어제의 강풍으로 인해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고 있을 텐데, 너무 고생하십니다!

그렇게 먼저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깨끗한 도로와 깨끗한 길을 이용하는 거니까요~

 

우리도 깨끗한 도로와 길을 함께 쓰는 사람들이고, 아무 말 없이 또 봉사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조그만 쓰레기가 보이면 쓰레기통에 넣는 일만 하더라도 깨끗한 길과 도로를 만들어가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니까요~

함께 해봐요~!

 

그 전에 어제 어떻게 왔는지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보시고 이어 보시면 더 좋겠죠?

 

2022.04.25 - [유크리 일상/유크리 뭐해?] - 서해랑 케이블카 타러 온 날.

 

서해랑 케이블카 타러 온 날.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친구와 함께 제부도를 다녀왔는데요, 처음 가보는 거라 한번 알아본다는 생각으로 다녀왔습니다~ 화성시 서신면에 딸려 있는 작

happyria.tistory.com

 

 그럼, 이제 또다시 원래 쓰던 글로 돌아와서 풍경사진들 많이 올려보도록 할게요~!

 

우선, 티켓 매표소에서 이렇게 위에를 보면 이용요금이 나와있고, 차례가 와서 다가가도 책상에 더 큰 글씨체로 나와있었는데요~

저는 우선 일반이 아닌 크리스털로 골랐고 그리고 편도가 아닌 왕복으로 갔다 올 수 있게 이용요금을 골랐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화성시민은 주민증을 보여주고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저는 할인을 받았어요~ 할인받으니 이렇게 싸게 이용요금을 낼 수 있었죠~ㅎㅎ

 

 그리고, 탑승장 가는 길 화살표를 쭉 보시면 계단으로 되어있으실 거예요~ 위에 보시면 이렇게 탑승할 수 있는 번호가 떠있는데요~ 일반과 크리스털 나눠져 있으니 내가 끊은 케이블카 탑승 번호 보시고 번호가 속한다면 3층 올라가서 탑승해주시면 됩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셔도 되고, 엘리베이터 이용하셔도 돼요~ 저희는 1층을 조금 둘러보다가 늦게 올라가게 됐는데요,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없을 때 탑승해야 작은 인원수로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그러니, 일찍 올라가고 늦게 올라가고 하는 것보다는 3층 인원 줄을 보고 서는 게 좋아요ㅎㅎ

 

 

이렇게 계단 위 티브이에 스테이션 탑승 안내라고 있는 곳 오른쪽으로 쭉 보시면 이렇게 빵집이 있고, 큰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둘러보시면 티켓 매표소 뒤에 이렇게 계단 밑에 예쁜 노을 풍경의 케이블카 사진으로 분위기를 내고 있는 자판기가 하나 있고요, 계단 밑이라서 그런지 저녁때 되면, 근처에 사람들이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자판기 음료 드시면서 뷰 보고 계실 것 같은 느낌이네요~ㅎㅎ

 

계단을 뒤로하고 앞으로 가면요, 이렇게 포토존이 있어요! 한 컷 찍어주세요~

추억을 기억하고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고 흔히들 말하는 것처럼 정말 기억되는 건 사진밖에 없더라고요,

저도 온 김에 사진 찍었습니다~ 찰칵!

 

2층은 레스토랑인데, 가면 또 마구 사 먹을까 봐 바로 3층으로 올라왔는데요, 우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왔어요~

 

이렇게 가면 일반이랑 크리스털 줄이 나뉘어져 있는데요, 크리스탈 줄로 가면 앞에서 탑승권 확인해주시고 줄 설 수 있게 안내해주신답니다~

 

밑에 사진처럼 이렇게 많게는 10명, 적게는 2명 타는 것 같아요~ 근데, 줄이 길게 이어져 있느냐에 따라 이건 복불복이더라고요~ 그래서, 마음대로 2명 타고 싶다고 탈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거! 그러니, 처음부터 줄 잘 보시고, 이쯤이면 적게 타겠다 할 때 들어오셔야 돼요ㅎㅎ

저도 처음에 앞에 다 타시고, 이제 뒷줄로 사람들이 안 들어와서 친구랑 둘이서 탈 수 있는 거 아니야? 하고 좋아했다가 그 뒤로 처음 10분 들어오시고 갑자기 또 많이 들어오셔서 어떤 가족분이랑 6명이서 탔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직원 분들이 계속 돌아다니시면서 소독을 항상 해주셔서 마음 놓고 탈 수 있고요, 기구에 안전하게 탑승하게끔 안내해주세요~

지금 소독해주신 게 제가 타게 될 케이블카입니다. 

 아! 그리고, 케이블카 타시면 사진 찍어주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사진 찍고 케이블카 출발하는 거죠ㅎㅎ

찍은 사진은 반대편에서 내리시면 1층에서 바로 보실 수 있어요~

저희는 안 찍어도 된다 해서 찍지는 않았지만, 내리고 나서는 찍을 걸 그랬나 생각 들면서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어쨌든, 이제 출발하면 풍경사진 보여드릴게요~ 

진짜 탁 트여서 기분도 엄청 좋아요!

 

저도 모르게 보게 되는 건 역시 바닥인데요. 바닥이 투명해서 처음엔 약간 무섭더라고요ㅠ

아! 이거 꼭 아세요! 가는 방향을 등지고 앉으시면 더 무섭습니다!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나 싶더라고요ㅠ

근데, 재밌어요ㅎㅎ

탁 트여서 볼만 하죠? 제가 간 날은 약간 흐린 날씨라 물안개가 그득히 쌓였고, 그래서 흐렸던 앞이 탁 트여서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옆에 반대편으로 가는 케이블카가 보이길래 사진도 찍어줬습니다. 잘했죠?ㅎㅎ

여기 하늘색으로 칠해진 탑 같은 곳이 제일 위로 올라갈 때거든요, 그래서 갑자기 살짝 위로 올라갔다가 슝~ 내려오는데 너무 무서워가지고 순간적으로 몸이 경직되더라고요, 어우~ 지금도 생각하면 그때 그 느낌이 생각나네요ㅎㅎ

그렇게 탔답니다^^

이것도! 도로 길목 난 거 보이시나요? 저희 탈 때쯤에 물이 빠지는 간조 때였나 봐요~

타고 가면서 슬그머니 도로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너무 신기했어요~ㅎㅎ

이렇게 저 탑이 보이면 이제 제부도 거의 다 온 거나 다름이 없답니다~ 보트 보이시죠? 다 온 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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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와서 사진 찍어 봤는데 다 보이죠? 간조라서 생긴 도로도 물 따라서 보이고, 넘어온 케이블카 줄도 보이고요~

저녁이 되면 저기 하늘색 탑들이 불빛을 내며 반짝이는데요~ 진짜 예쁘더라고요^^

이렇게 내려서 승강장을 나오면 바로 1층 가는 계단이 나오는데요~ 여기 밑에 사진 찾는 곳이 있어요~

케이블카 탄 후 출발 직전에 찍은 사진을 찾는 곳입니다~ㅎㅎ

그리고 밑에 내려가면 이렇게 사진 찍는 포토존도 나와요~

여기 근처는 어딜 가든 포토존이라 할 수 있겠지만요^^

 

그럼, 시간이 또 다 되었으므로 오늘, 제부도 섬까지 가는데 볼 수 있는 풍경 사진들 올린 글은 아쉽지만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또 봬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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