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한동안 유행했던 떡볶이 파스타를 해 먹어 보려고 해요~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료는 아무래도 떡볶이와 파스타에 들어가는 재료가 거의 들어가요~
식자재: 떡볶이 떡, 파스타 면, 소시지, 어묵, 대파 반 개(초록 부분, 하얀 부분 다 준비), 양배추 두 장 (그밖에 당근이나 양파 조금 준비해주셔도 무관합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할게요!
1. 우선 재료를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시킨다.
1) 떡은 우선 물에 불려주시고, 밑에 재료를 준비해준 후 채에 걸러서 대기시켜주세요~
2) 파는 가운데를 잘라서 둘이 나란히 놓고 각각 하얀색, 초록 부분을 반 정도만 채 썰어서 써주시고요.
3) 양배추도 채 썰어주세요, 만약 양파를 준비하셨다면 양파는 작게 깍둑썰기해주시되, 양배추와 양파의 비율을 1.7:0.3 비율로 놔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4) 소시지는 가운데 두 개 칼집을 내주는 걸 추천드려요! 그렇게 하면 소시지에서 끓이면서 즙이 흘러나와서 맛있는 육수도 되고, 소시지에도 육수가 잘 스며들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굳이 저렇게 속살 보이게 안 잘라도 되고요, 티 안 나게 햄에 칼집만 내주시면 됩니다~
5) 어묵은 2-3장만 준비해서 먹기 좋게 잘라주시면 되겠습니다^^
2. 냄비에 물을 넣어 가스레인지에 올려줍니다.
지금 있는 물보다는 조금 더 많게 담아주세요~
3. 이제 소스를 첨가하는데요, 냄비 물에다 그대로 고추장 1 숟갈, 케첩 0.3숟갈, 굴소스를 2숟갈, 물엿 3숟갈, 고춧가루 1숟갈 풀어서 끓여줍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케첩이 나중에 생각나서 조금 넣어주긴 했습니다~
아! 국물 묻힌 거 절대 아니에요! 가까이 있어 보이는 것뿐이지요! 간격이 있답니다ㅎㅎ 웬만하면 그냥 숟가락 이용해주세요^^
4. 끓으면 면을 넣어줍니다.
약간 풀어져서 퍼진 면을 좋아하신다면 따로 면을 다른 냄비에 물 담아 소금을 살짝 넣어 7분간 끓여주세요.
그렇게 풀어진 면을 넣어주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으실 거예요^^
5. 떡도 잇따라 투하해줍니다.
떡은 넣기 전에 살짝 반의 반 숟갈의 설탕으로 조물조물해서 잘 묻혀가지고 넣어주시면 더 맛있게 먹으실 수 있어요!
6. 이제 양배추와 파, 어묵, 소시지를 넣어줍니다.
양파나 당근을 준비했다면 여기서 같이 넣어주세요~
7. 다 넣었다면 2분 후에 맛보기를 합니다.
약간 뭔가 부족하다 싶으면요, 다진 마늘을 0.3숟갈 넣어주세요.
아! 저건 제가 조금 넣었어요! 저렇게 넣은 후로 다진마늘 조금 더 넣어줬답니다~
0.3 숟갈이에요! 아시겠죠? 큼지막하게 넣는 것보단 낫잖아요~ㅎㅎ
저거보단 조금 더 넣어주시면 돼요^^
8. 그 후, 12~13분간 끓여줍니다.
만약, 따로 면을 끓인 후 넣어주는 거라면 5분간만 더 끓여주시면 됩니다^^
9. 집에 쪽파나 부추, 또는 파슬리, 모차렐라 치즈가 있다면 가운데에 예쁘게 데코 해서 마무리하면 떡볶이 파스타 완성!
저희 집에는 쪽파랑 부추가 있어서 각각 한 개씩 씻어가지고 가위로 잘게 잘라서 넣어줬어요~
아! 깨도 괜찮습니다~ㅎㅎ
그리고, 떡볶이 파스타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
바로 단무지와 탄산음료인데요~ 빠트리지 않고 이렇게 준비해 먹어줬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여러분도 오늘 저녁 간단히 떡볶이 파스타 어떠신가요?
입이 심심할 때 간단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그럼 오늘 유크리 글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봄이 완연하게 와서 다들 이제 얇은 긴 옷을 입고 다니시네요!
옷장 정리는 벌써 다 끝마치셨다고요? 이제 좀 있으면 또 여름이 다가와요~
또 여름옷을 꺼내기 귀찮으신 분들은 아예 여름옷까지 다 걸어놨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이제 또 다이어트 운동을 위해 식단 조절이 들어가겠죠?
그렇다고 너무 굶지는 마세요. 너무 안 먹어도 오히려 살이 찔 수도 있으니까, 웬만하면 산책과 운동을 즐기시는 게 좋아요^^
아! 유산소 운동한 후에 근육운동을 같이 하면 지방이 잘 빠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오후쯤에는 운동을 좀 하러 나가볼까 합니다~
네, 이제 진짜 떡볶이파스타 글은 여기까지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다음에 봬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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