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와, 유퀴즈와, 살인자의 쇼핑목록 첫 회 본 소감

저녁엔 처음으로 적어보네요~ 유크리입니다^^ 오랜만에 티비를 틀어봤는데 무엇을 봤는지 간단하게 적으려고 해요! 사실, 뉴스랑, 내일 날씨도 보고 유퀴즈도 봐보고 새로 하는 살인자의 쇼핑목록 첫 회도 봤는데요, 길게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적어봤어요.

읽으시면 아마 각각 한 문장으로 딱! 알아들으실 거에요~ㅎㅎ 

 

 

 들으셨나요? 5월 말까지 해외 선진국처럼 실외 마스크 해제수준 정도로 내려오게 되면 바깥에서도 마스크 벗기로 판단한다고 하는데요,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리고, 많은 전문가분들이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가을에 유행할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그 전까지 유행에 대한 대책과 예방에 대해 얘기했고, 고위험군 같은 경우 코로나 검사,치료까지 '패스트트랙'으로 먹는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처방받게 해주고, 추가 도입도 확정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전기버스도 얘기가 많던데요, 여기 저기에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들을 많이 줄이려고 전기버스도 이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용인시는 이제 5월 초부터 전기버스 구매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어요~

그 외 다른 시에서도 아마 전기버스로 이용하도록 많이 지원될 것 같아요~ 

 

성남시에서도 얘기가 많다죠? 지역공동체 일자리 모집한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지금 다른 일을 찾고 계시거나, 코로나로 인해 쉬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일일 것 같아서 공유해봅니다^^

 

내일 날씨는 약간 미세먼지가 좀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저녁에 이 글 보시는 분들은 내일 밖에서 마스크 꼭 끼고 다니시고, 눈도 엄청 건조해질 수 있으니 안약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넣어서 보습해주시면서 건강 챙기시길 바래요!

 

어쨌든, 저는 그 후로 유퀴즈도 봤는데요, 박보영 배우님이 나오셔서 일기장을 공개했는데요, 

저도 중간에 봐서 한번 더 찾아봐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가 본 건 박보영 배우님이 여러 역을 하시면서 일기를 썼다고 하시는데, 언제는 한 역을 맡으셨는데 그 캐릭터의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의 일기를 받으셔서 그 역을 이해하고 알아가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그 역이 무엇인가는 유퀴즈 보신 분들은 아시겠죠?ㅎㅎ

그리고, 시사회 후에 영화보러 갔을 때 한 에피소드를 알려줬는데, 그 역을 잘 소화했는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듣고 싶어서 영화를 보고 일반 사람처럼 가서 맨 끝에 앉아서 어떤 리액션을 하는지 봐보고, 특히 화장실에서 어떤 여성분들이 박보영님 얘기를 들으면서 냉정하게 얘기하는 걸 들으면서 비누로 손을 몇번씩 계속 씻어가면서 끝까지 고개 숙이고 들었다고~ ㅎㅎ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그 후로 했던게 바로 이번에 처음 새로 하는 드라마죠~  살인자의 쇼핑목록 첫 1회 봤습니다!

여기에 출연하시는 이광수 배우님이랑 설현 배우님은 '놀라운 토요일' 예능에 나와서 홍보도 한 번 하시고 가셨는데요, 
이제 1회인데도 흥미진진하더라고요~

 

 뭔가 약간 웃픈 일상생활들을 그려놓은 것 같으면서도 (예를들어 따박따박 얘기하고 고쳐준다거나, 맞는다거나, 맞는다거나..? 이 정도면 반인데..) 사건을 연결짓는 부분이 조금씩 조금씩 드러나면서 끝에 결국엔 어떤 의미심장한 할아버지랑 주인공이 각각 반대편으로 넘어져가지고 소리질러가면서 끝났거든요. ㅎㅎ

벌써 다음 화가 궁금해지는데요^^

저도 모르게 계속 피식거리면서 웃음이 나 보긴 했는데요.

진중한 느낌이 아직은 안나는데 가면 갈수록 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약간 재미와 진중을 같이 가지고 가는게 좋긴 하죠, 아.. 이래서 드라마 시작 안하려고 했는데ㅠ

보게 된거 어쩔수 없이 끝까지 보게 될 수도 있겠는데요?ㅎㅎ

 

어쨌든, 이렇게 봤습니다!

간단하게 전달도 해드리고, 보고 싶으신게 있으면 같이 봐요^^

 

여러가지 간단하게 적었는데, 내일을 위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 벌써 오늘이 됐군요? 새벽이 되었어요ㅎㅎ

그럼, 어제한 날씨정보, 예능이면서도 여러 사람에 대해 알 수 있는 유퀴즈,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한 드라마인 살인자의 쇼핑목록 본 후기들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