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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크리 일상/유크리 뭐해?

학생일 때 먹었던 추억의 불고기주먹밥, 집에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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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분식집에 들러서 먹었었던 불고기 주먹밥을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려고 해요~

오늘은 정말 간단히 필요한데요, 긴 말 필요 없이 시작할게요!

 

재료는 이렇습니다.

식자재: 양념불고기 재워둔 것, 김, 흰밥, 김치, 단무지, 소금, 깨, 참기름

 

자! 바로 들어갈게요^^

1. 도마에 김을 꺼내서, 가위로 가장자리부터 얇고 길게 잘라주되 타원 모양같이 둥근 모양 만드는 것처럼 잘라준다.

이거는 그냥 말씀드리는 것보다 영상으로 어떻게 자르는지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김이 얇기도 하면서 밥에 잘 달라붙게 되거든요,

 

 

2. 그 후, 양념불고기를 볶는다.

고기에 양파랑, 야채들 넣고 양념한 거 넣어서 조물조물해서 30분 재워두면 되는데,

30분 재워두면 조금 더 맛있어지지만, 바로 하셔도 상관은 없답니다! 그래도 맛있으니까요^^

이건, 저번에 제가 글을 올린 적이 있죠~ 밑에 달아놓을게요! 보시고, 해주세요^^

 

2022.04.19 - [유크리 일상/유크리 뭐해?] - 자취하면 먹어보는 짜글이 맛 나는 양념불고기~!

 

자취하면 먹어보는 짜글이맛 나는 양념불고기~!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들과 고기를 이용해서 양념불고기를 해 먹어 보려고 해요. 제가 2월에 적은 불고기는 순하고 간장으로 간을 했는데, 이번에는 매운 고춧가루

happyria.tistory.com

 

주먹밥에 넣을 거라서, 고기도 조금 더 잘라줘야 해요. 저는 주먹밥에 넣는데, 고기가 너무 커서 가위로 반만 더 잘라둘걸, 생각했거든요. 물론, 다 하시고, 주먹밥 만드실 때, 고기 크기를 보고 크면 잘라주셔도 되긴 합니다.

 

 

그리고 불고기를 볶으면, 팬에 고추기름이 많이 나오거든요, 만약 조금 더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면,

옆에 김치를 조금 잘게 잘라서 설탕 반 숟갈과 소금 반 꼬집을 넣고 잘 섞어준 후에 불고기 볶은 곳에 살짝 투하해서

같이 볶아주시면 훨씬 맛있습니다^^

 

 

 

아니면, 따로 김치볶음을 해 놓은 게 있으시거나, 사놓은 게 있으시면 그걸 사용하셔도 좋아요!

 

 

 

 

 

3. 흰 밥을 소쿠리에 담아서 소금 약간 치고, 참기름을 둘러서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섞어줍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밥을 사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줬어요~, 그리고 깨가 있으시면 같이 넣어주셔도 돼요^^

 

 

절대! 위생 고무장갑 끼고 조물조물하고 섞지 마세요. 뜨거운 것도 조심해야 하고, 밥이 떡이 집니다.

그러니, 떡이 안 지려면 섞어줄 때 빠르게 섞어주고 계속해서 치대지 않게 조심하셔야 돼요~

 

4. 그다음, 김밥 단무지나, 아니면 가지고 계신 단무지를 꺼내서 조그마한 두께로 깍둑썰기하시거나, 슬라이스로 잘라줍니다.

 

 

가위로 간단하게 잘라서 대기시킵니다~

 

 

5. 이제 고무장갑을 끼고, 밥을 주먹만 하게 집어서 호떡 하듯이 얇게 펴줍니다. 가운데를 살짝 더 움푹하게 해 주시고,

 숟가락으로, 불고기를 떠서 넣어주시고, 그다음 김치볶음을 조금 넣고, 그 후 단무지도 수저를 이용해 넣어준 후, 그 위에 밥을 더 덜어 덮어서 주먹 두 개를 합친 모양의 밥을 만들어줍니다.

 

보이는 것보다 더 얇고 더 깊게 펴주시는 게 좋아요~!

 

 

 

 

6. 주먹 두 개 합친 크기의 동그란 모양이 만들어졌다면, 도마에 잘라놓은 김을 조금 넓게 펴주고, 동그란 밥을 굴려줍니다. 그러면, 주먹밥 만들기 끝!

 

 

7. 주먹밥을 비닐봉지에 넣으면 딱 학교 끝나고 먹었었던 추억의 주먹밥인데요~

 

 

 먹는 방법이 비닐봉지에 있는 주먹밥을 신나게 뭉개서 조물조물하며 잘 비벼줍니다. 그리고, 밥을 조금 비닐로 떼서, 비닐봉지 끝자락에서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비닐 밖으로 빼내서 먹었었어요^^

이것도, 동영상을 올려놓을 테니 봐주세요^^

 

 

 

 

 

 

어때요? 이렇게 오랜만에 추억의 주먹밥을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지금도 그 지역에서 주먹밥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가 좀 더 걷히면 한 번 가서 다시 사 먹어보고 싶어요^^

 

 

네, 오늘 유크리 글 이렇게 마치도록 할게요~

글만 적는 데 한 시간이 걸렸는데, 왜 그러냐면요, 요즘 글 적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더 자세한 건 다음번에 또 말씀드릴게요.

 

주말이 되기까지 2일 남았네요!

여러분 오늘도 힘내시고,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기시길 바라면서,

저는 다음 글에서 또 만나 뵙겠습니다^^

 

오늘도 유크리의 추억의 불고기주먹밥 함께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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