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와 마요네즈를 이용해 색다르게 밥을 말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어제 김밥을 쌀 때, 잊고 넘어갈 만한 부분을 약간 적었다면, 이번에는 그런 내용 말고 좀 색다른 재료를 써서 말아 볼까 해요~ 네, 바로 참치김밥을 만들어 볼 건데요, 원래 참치김밥 하면, 어떤 재료들을 생각하시나요? 그렇죠, 깻잎이랑 참치랑 마요네즈랑 다른 건 비슷한 거 등등.. 이렇게 하는데, 저는 이번에 색다르게 이걸 넣어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시면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그럼 식재료부터 공개할게요! 식자재: 김, 양념된 밥(소금, 깨, 참기름 넣고 버무린 것), 참치, 햄, 계란, 당근, 우엉 집에 깻잎이 있는 줄 알고 마트에 갈 때, 사 오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다 썼더라고요ㅠ 그래서, 깻잎은 넣지 않았어요. 대신, 풋고추를 넣어줬습니다! 위에 적혀있지 않지만 이것도..
더보기
김밥을 해 먹자!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해봤던 김밥을 해 먹어볼 예정이에요! 계속 종류별로 싸 봤는데요, 일반, 치즈, 참치, 돈가스 김밥 이렇게 싸 봤어요~ 솔직히 이 한 글에 다 적을 수 있을까 걱정은 되는데요, 우선 열심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일반 김밥부터 먼저 말아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재료는 이렇게 준비했어요~ 식재료: 흰쌀밥, 맛소금, 참기름, 깨/ 김밥용 김, 햄, 계란, 당근, 단무지, 우엉 그리고, 필요한 도구! 김발이 필요하고요, 참기름 바를 수 있는 솔(요리용 붓)과 재료를 얹어 놓을 수 있는 도마, 김발을 놓을 수 있는 도마 한 개가 꼭 필요합니다. 이렇게 준비가 되면 시작하도록 할게요~ㅎㅎ 1. 김밥에 바로 넣을 수 있도록 재료를 우선 준비해둡니다. 1) 우선, 당근은..
더보기
물 대신 마시는 보리차의 좋은 점은?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도 글을 적어보는 세 번째 토요일이 돌아왔네요~ 오늘은 어떤 거에 대해 해 볼까 생각하다가, 요즘 저희 집에서 엄마가 물 대신 보리차를 그렇게 선호하고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보리차를 마시고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리차는 우리 몸에 어떤 좋은 점이 있길래, 이렇게 물 대신으로도 마실까? 생각이 나면? 또 찾아보고 알아봐야 하는 성격이잖아요 제가 ㅎㅎ 그래서, 또 열심히 알아봤죠~ 우선, 보리차를 끓이기 전에 넣는 그 보리! 보리는 우리나라에서 쌀 다음으로 자주 먹는 곡물이죠. 오곡(쌀, 보리, 조, 콩, 기장) 중 하나로, IMF시대 전이죠, 학교를 산 타야 다닐 수 있을 때, 지금 50-60대 분들 전 분들은 많이 아실 거예요, 쌀이 없을 땐 보리로 ..
더보기
저녁에 간단히 떡볶이 해먹기~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저녁에 너무 배가 고파서 떡볶이를 해 먹었던 기억을 토대로 써보려고 해요~ 집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도 보이지 않고, 매콤한 건 당기고, 그래서, 떡볶이를 조그만 냄비에다 간단히 해 먹었습니다~ 그때 했었던 순서 그대로 한번 적어볼게요! 우선 준비한 식재료는 이렇습니다. 식자재 : 떡볶이 떡, 파 1개, 어묵,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진간장, 고추장, 설탕, 물엿, 케첩, 후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파는 어슷 썰기를 하고, 떡은 물그릇에 담아두고, 어묵도 네모나 세모로 썰어 준비시켜 둡니다. 2. 소스는, 고추장 1스푼, 케첩 반 스푼, 설탕 1스푼 반, 후추 약간 넣고, 물엿 2스푼 넣고 섞어놓은 그릇 한 개, 까나리액젓 0.8스푼 , 멸치액젓 1스푼..
더보기
짜장 만들어 밥 먹기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좀 거창하게 짜장을 만들어 먹겠다고 준비물을 바리바리 싸들고 왔습니다. 사실 간단히 짜장 먹는다 하면, 있는 재료에 그냥 넣어서 먹기 좋은데(사실 양파랑 짜장 가루만 있어도 해 먹을 수 있어요) 이왕 하는 거 다 준비해보자 싶어서 진짜 다 준비해봤어요~ㅎㅎ 오늘 음식 만들 재료들은요~ 식재료 : 파, 양파, 양배추, 감자, 당근, 애호박, 고기 소스 : 춘장, 진간장, 굴소스, 설탕, 식용유, 전분물 (또는 면수) 이렇게면 진짜 다 준비했죠? 어떻게 했냐면요. 1. 우선 식재료를 잘라서 대기시킵니다. 2. 팬에 식용유를 둘러 춘장을 기름에 튀겨줍니다. 춘장 튀길 때, 속에 기름이 잘 끓여지도록 섞어가며 튀기세요~ 춘장을 자세히 보면 보글보글 기름이 끓여지는 소리도 나더..
더보기
쉽게 씻겨 내려가는 거품, 왜 내야 할까?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폼클렌징을 할 때나, 샴푸를 할 때, 왜 거품을 내서 하는 게 좋은 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이건 특히 피부에 민감하신 분들이 많이 쓰시더라고요. 그리고, 오일 쓰시는 분들이 특히 많이 이용하실 것 같아요. 저도 오일을 쓰다 보니 왜 거품이 유용했는지 잘 알겠더라고요ㅎㅎ 거품을 이용하는 이유는요, 그냥 폼클렌징을 가지고 문질러서 피부에 직접 닿게 하면, 얼굴에 남아있는 무언가를 씻겨주는 제품이다 보니 깨끗하게 지워지기도 하지만, 자극이 더 커서 눈으로 보이지는 않아도 피부가 약간 까끌까끌하게 되지요. 그래서, 피부에 직접적으로 자극이 많이 가해지지 않으면서, 거품으로 피부를 문지르며 마사지를 해주면, 미세한 부분까지 부드럽게 닦아내도록 사용하는 거랍니다. 가끔 거품 있는..
더보기
아침에 먹기 좋은 간편한 음식- 숭늉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어제 말한 것처럼, 고소한 누룽지를 끓여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누룽지를 넣고 끓인 물을 숭늉이라고 하는데요, 물이랑, 보리차에 끓여먹어 본다고 했는데, 끓여 먹으면서 어떻게 다른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냄비, 물 또는 보리차, 어제 했던 누룽지 이렇게 준비해주시면 돼요~ 1. 냄비에 물 또는 보리차를 붓고, 누룽지를 같이 넣어줍니다. 2. 중불로 놓고 끓으면, 센 불로 5분 끓여줍니다. 3. 물(또는 차)이 졸아들면서 누룽지가 풀어지는지 봐주시고, 풀어지는 게 없다면 물(또는 차)을 조금 더 넣고 푹 끓여줍니다. 물로 하신 분들은 물이 희게 변할 거예요~ 그리고, 밥도 죽처럼 잘 펴지고요. 그리고 보리차로 하신 분들도 똑같아요. 조금 잘 안 풀어지는 것 같다 그러시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