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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크리 일상/리뷰,후기

'빼고파' 예능프로그램 1화 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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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 말고 저번 주 토요일, 그러니까 4월 마지막 주에 시작하게 된 '빼고파'라는 예능프로그램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말 그대로 살을 빼기 위해 즉, 다이어트를 위한 프로그램인데요,

굶는 다이어트도 아니고, 항상 먹어야 하는 토마토와 닭가슴살만 먹는 식단도 아니고 그렇다고 힘들고 숨 가쁘게 운동하도록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건강하게 먹고, 적당히 자제할 건 자제하겠지만, 재밌게 놀면서 몸을 움직이는 다이어트를 권합니다. 

 

 

 

 

 

그리고, 김신영님의 다이어트 식단들과 10년 동안 유지할 수 있었던 노하우들을 하나하나 알려주는데, 요즘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생각하시는 저와 같은 분들은 아마 두 귀를 쫑긋하고 듣게 될 것 같습니다.

 

 

 

 빼고파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분들은 김신영님과 하재숙, 고은아 배우님과, 배윤정 댄서님과, 브레이브걸스의 유정, 그리고 너튜버 김주연 님, 가수 겸 프로듀서 박문치 님이 나오는데요, 첫 화에서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어떤 어떤 것들을 했는지에 대해 얘기하며, 그로 인해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함께 나누고 공유합니다.
여러분들도 들어보시면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하는 것들도 있고,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도 꽤 많으실거에요~

 

 

 

 

저는 굶는 다이어트는 많이 들어봤지만, 밥 대신에 소주로 다이어트를 했다는 얘기는 처음 들었고 충격이었는데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일어나는데 어지럽고, 픽픽 쓰러지고 등 이런 직접 겪어본 여러 다이어트 후기들을 대놓고 얘기하다 보니 그냥 얘기하듯이 나오는데도 집중해서 듣게 되더라고요, 지방흡입 또는 다이어트를 위한 한약 먹었을 때 소감부터 시작해서 붙이는 다이어트에 관해서도 얘기가 나왔고, 언제부터, 어떤 상황에서 살이 생기기 시작한 건지, 왜 살을 빼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건지, '빼고파' 프로그램 출연 섭외가 들어왔을 때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는지에 대한 것까지 여러 얘기가 나왔는데요, 듣다 보니까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안쓰러운 부분도 있고, 뜨끔하는 부분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빼고파 프로그램을 보면서 김신영 님이 10년 동안 유지하기 위해 했던 식단들을 한번 해 먹어 보고 후기를 남겨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그 얘기 후에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먹고 싶은걸 다 시켜서 먹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중에서 유행하고 있는 와플 치킨도 얘기가 나왔습니다. 언젠가 저도 치킨을 와플에 올려서 먹어보고 싶어 지더라고요~ 거기다 더해서 샐러드까지 같이 얹어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ㅎㅎ

 

 

 

 그리고, 이제 2화부터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유지하는 데 필요한 방법들을 유지어터 김신영 님이 설명해 주실 건데요, 의외인 것은 그 식단에 김밥이 들어가고, 김치가 들어가며, 멸치볶음, 묵은지 등 지금까지 알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과는 전혀 다른 음식들로 설명해주신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든든하고 배부른 식단으로 폭풍 흡입하고, 놀면서 빼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빼고파'는 KBS2에서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되는데요, 마침 오늘 2화 시작하니 저도 보고 설명해주는 식단 레시피를 해보면서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김신영 님은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을 겪지 않고 유지하기 위해 이 식단 레시피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식단을 잡아 완성시키는데 자그마치 7년이 걸렸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더더욱 신뢰가 갑니다! 그럼, 다음번에도 이런 좋은 식단이 있다면 들고 오도록 할게요! 그럼 여러분, 예능 프로그램인 '빼고파' 1화 소감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다음 글에서도 더 좋은 내용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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