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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크리 일상/유크리 뭐해?

치즈와 돈가스를 밥이랑 합쳐서 간편히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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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도 평안하신가요, 여러분! 오늘은 저번에 얘기한 치즈와 돈가스를 한번 밥과 함께 말아먹어 볼 예정이에요.

 

 

오늘은 이런저런 말 없이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식재료는 이렇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식자재: 김, 간이 된 밥, 돈가스, 달걀, 치즈, 우엉, 단무지, 햄, 당근

 

여기에 오이나 맛살, 시금치, 어묵 같은 김밥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재료 추가로 준비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꼭 빠지지 않아야 할 것!

바로 스테이크 소스예요!

이것까지 준비해주시면 재료 ok입니다.

 

 

이제 시작해볼게요!

 

 

1. 여느 때와 똑같이 재료를 바로 김에 넣을 수 있도록 준비해준다.

1) 당근, 햄, 계란은 기름에 볶아서 준비시켜주시고(저번 글 참고해주세요^^), 돈가스는 팬에 튀겨서 준비하셔도 되고, 에어프라이어 이용해서 준비해주셔도 돼요, 둘 중 아무거나 좋습니다! 저는 저번 글에서도 본 것처럼 꼬마 돈가스를 사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워 길게 세등분 해서 준비를 해줬습니다.

 

 

2022.03.28 - [유크리 일상/유크리 뭐해?] - 김밥을 해 먹자!

 

김밥을 해 먹자!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해봤던 김밥을 해 먹어볼 예정이에요! 계속 종류별로 싸 봤는데요, 일반, 치즈, 참치, 돈가스 김밥 이렇게 싸 봤어요~ 솔직히 이 한 글에 다 적을 수 있

happyria.tistory.com

 

 

2) 그리고, 슈레드나 모차렐라 치즈를 그릇에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25초~1분 사이로 돌려주면 준비가 끝납니다^^

이건 하셔도 되고 안 하셔도 돼요^^

 

 

2. 꺼끌꺼끌한 면 쪽이 보이게 김을 준비시켜주시고, 김 면적의 반을 약간 넘는 범위까지 밥을 분포시킨 후, 제일 위의 김 끝자락에 밥풀을 약간씩 붙여줍니다.

 

 

 

3. 밥 면적의 가운데에 준비해둔 재료를 각각 (햄, 계란, 돈가스, 치즈, 당근, 단무지, 우엉을 양껏) 넣어주고, 돈가스랑 치즈 부분에 스테이크 소스를 짜주거나, 발라줍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아시죠? 마는 것도 힘들지만, 김밥 자를 때 옆구리 터질 수 있다는 거! 주의해주시고요~

 

 

4. 김발을 들어 말아준 후, 참기름 솔로 매끄러운 김 표면에 발라주면 돈가스 치즈 김밥 끝!

 

 

 만약에 치즈김밥을 해 먹고 싶다 하시면 슈레드치즈나 모차렐라 준비하지 마시고요~

노란 빛깔의 체다치즈가 아주 좋습니다.

저는 그냥 집에 있는 슈레드치즈로 만들어서 사진 올렸지만요, 엄청 빨리 굳어져요.

김밥은 따뜻할 때 먹기도 하지만, 식어서도 잘 먹잖아요?

뭉텡이로 굳어져있는 치즈김밥을 일일이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귀찮으시다면, 체다치즈를 넣는 걸 추천합니다. 

 

돈가스랑 치즈 같이 넣어서 만든 김밥

.. 사실 제가 귀찮았어요. 그렇다고 굳어져 있는 거 먹으면, 음.. 질겅질겅 하고 아무 맛이 안 난단 말이죠.
슈레드와 모차렐라는 쭈욱 늘어나야 제맛인데 말이에요.

아! 제가 그렇다는 거지, 맛있게 먹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이 의견은 개인 차이라는 거 아시죠?ㅎㅎ

 

슈레드치즈와 햄,계란,당근,단무지,우엉 넣어서 만든 김밥

 

어쨌든, 돈가스 김밥도 꽤 쫄면이랑 잘 맞았어요.

왜, 김밥천국에서는 김밥 반, 돈가스, 쫄면 이렇게 세트로 나오기도 하잖아요, 그만큼 돈가스가 쫄면과 엄청 잘 어울리거든요!

 

어쨌든, 결국, 김밥의 종류로 요리를 하려던 게 이렇게 세 개의 글로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끝까지 봐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김밥은 사실 또 해 먹을 거 같아요, 너무 맛있었어가지고요ㅎㅎ

어쨌든, 김밥에 관련한 글은 여기까지 마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선 다른 내용으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함께 해주세요^^

 

 

 

 

벌써 4월이 되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4-5월은 또 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축제가 있으니까 기대됩니다~

심지어 3월에 제가 한번 또 예쁜 뷰가 있거나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가지 못해서 더 기대하게 돼요^^

 

여러분도 4월을 기대하고 계신가요? 아마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아직까지 있긴 해도 지역에 있는 축제는 그대로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ㅎㅎ

듣기로 오미크론 확산은 빠르지만, 금방 낫는다고 하더라고요, 바이러스가 빨리 시들어버린다는 소리도 있고요.

그래도, 약간의 거리두기는 해주시고요,  조심하시고.. 웬만하면 안 걸리는 게 좋죠.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확실히 날이 따뜻해졌어요, 요즘 어머니께서 일로 밖에 자주 나가시게 됐는데, 주변에 걸리신 분들이 계셨어가지고, 돌아오시면 무조건 제 방으로 가셔서 자가 격리하고 계세요, 그런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2주가 되어가네요~
제 추측이지만요, 저는 제 방과 한 달 후에 상봉하게 될 거 같아요...ㅠ

 

 

 아! 저희 어머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멀쩡하십니다~ 검사도 다 해봤는데 음성 나왔거든요, 근데 혹시 모른다고 제 방을 쓰고 계시기는 합니다. 음, 오랜만에 안락하고 평온함을 느끼셔서 약간의 핑계를 대고 만끽하시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요오만큼만 드는 요즘이에요ㅎㅎ 그래도 뭐, 엄마도 평온하고, 저도 괜찮으면 됐죠, 그렇죠?ㅎㅎ

친구와 얘기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만약, 걸렸다가 격리 조치 뒤에 코로나 낫게 되면 격리되었던 방을 소독해야 하잖아요. 근데, 집에 와서 그 방역(소독)을 해주는 회사들이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저번주에 공원가서 찍었던 사진

 어쨌든 그래서 저는 지금 거실 소파에서 자고 일어나고 하는데요, 낮이 되면 정말 햇빛이 창문을 타고 확 내리쬐며 비춥니다. 와, 진짜 봄이 오긴 했나 보다. 왔구나, 왔어.. 이렇게 생각하고는 멍하니 따스한 햇빛 맞이하고 그러긴 했어요.ㅎㅎ

여러분도 요즘 햇빛 잘 쬐고 계시죠? 회사에 있거나, 집에서 일하시더라도 가끔 밖에 나가서 햇빛 맞아주고 계시죠?

비타민D 얻기에 낮(정오, 점심) 시간이 제일이니까요~ㅎㅎ

 

네, 이렇게 약간 시간도 있고 글도 약간 여백이 있어서, 스리슬쩍 사적인 얘기를 끼어넣어 본 유크리였습니다.

너무 길면 또 읽기 힘드시니까요. (이미 넘쳤지만요ㅎㅎ)

그럼, 오늘 치즈와 돈가스로 김밥요리 한 글은 여기까지 마무리 할게요~ 여러분, 또 봬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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