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많이 높여주는 비타민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지금 4차 접종 관련한 내용과 면역 관련해서 지금 글을 써보고 있었는데요, 

비타민이 면역력과 꽤 연관이 되어있어서 이번엔 그게 무엇인지, 종류는 어떤 게 있는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 

 

 

우선 그럼 비타민 은 무엇일까요?

 우리 몸 안에서 에너지를 발생시키거나 하지는 않는데요, 대신 생물의 기능과 생명 유지에는 꼭 필요한 영양소를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그럼 비타민은 무슨 기능을 할까요?

우리의 성장을 재촉하게 하고요, 우리 몸의 소화기관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조절하는 역할도 하고, 에너지 영양소의 대사 과정을 돕습니다. 그리고 신경 안정에도 도움을 주며, 상처가 났을 때 치유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해요. 말 그대로 면역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런 비타민의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수용성(비타민A, D, E, K), 하나는 지용성(비타민B, C, 니아신, 펜토 텐산, 엽산, 바이오틴, 콜린 등)이 있어요.

이 종류는 각각 특성이 있는데요, 섭취할 때,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과 섞어먹어야 흡수가 더 좋고,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잘 녹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예를 들어, 당근은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요. 눈에도 좋고요, 근데 그냥 먹는 거보다 기름에 볶아서 먹으면 영양 흡수가 더 잘 됩니다.

 

또, 지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들어갔을 때, 축적은 잘 되지만 의외로 흡수는 쉽지 않은 특징이 있고요, 반대로 수용성 비타민은 체내에는 그렇게 축적이 되지 않고, 오히려 빠르게 잘 흡수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외가 되는 비타민E와 비타민B12를 빼고요.

 

그리고 과량 섭취할 때 지용성 비타민 중 A, D는 독성 유발이 엄청 심하게 나타나는 편이에요. 체내에서 흡수도 잘 되지 않는 편이고, 빠지지도 않으니까요. 그래서 과량 섭취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종류가 굉장히 많은 수용성 비타민은요. 세포의 대사와 성장, 유지를 위해 필요한데 소량만 필요하고, 주로 소변으로 배설돼서 매일 섭취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대신 장기간으로 고농도 섭취를 하게 될 때 독성이 생길 수 있으니, 하루 적당량으로 섭취하는 게 중요해요.

 

 

 이 중에서도 비타민C는요, 아스코르빈산 이라고도 불리는데,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켜주고, 빠른 상처도 치유해주며, 골수(뼈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부드러운 조직)에서 철분(체내 산소 공급 담당 헤모글로빈의 구성해주는 성분 중 하나, 산소를 각 조직에 운반해 줍니다)을 재촉해서 혈액 형성을 더 잘 되도록 만들어줍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이 성인 남녀 100mg이고요,

 비타민C가 많은 과일 종류에는 사과, 배, 딸기, 포도, 멜론, 오렌지 등이 있고, 채소 종류에는 무, 배추, 양배추, 풋고추, 감자, 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B는 스트레스 완화에 좋고, 비타민A는 피부에 굉장히 좋다고 알려져 있죠^^

비타민이 부족하면 비타민 결핍증이 생길 수 있어요. 그건 해당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해서 치유 가능하고요, 그렇다고 비타민을 너무 과다 복용하면 독성 증상이 나타나니 하루 적당량만 드시고, 우리 몸의 영양 보충으로 건강하게 100년, 200년 살아봅시다!

 

자, 이렇게 간단히 비타민에 대해 알아봤어요! 쓴다면 길게 설명할 수도 있었지만, 간단하게 썼습니다.ㅎㅎ

 

 

오늘도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유크리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밑의 글은 유크리가 생각하는 걸 적어본 거니, 안 읽으셔도 되고, 같이 읽어주셔도 돼요~ㅎㅎ 

 

 

 

 사실, 오늘 무엇을 쓸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다른 걸 쓸까... 국수나 떡볶이를 쓸까, 있었던 에피소드를 좀 풀어볼까, 일상을 써볼까 등등,, 여러 가지를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그냥 이번 주에는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주는 한번 쭉 영양 관련돼서 써보려고요^^ 이번 주라고 해봤자, 한 번밖에 안 남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써볼게요! 내일도 기대해주세요!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