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째를 맞이한 유크리 뭐해 블로그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도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제가 드디어 블로그를 운영하고 쓴 지 한 달째가 되었어요!

 

 한 달이 과연 넘을 수 있을까, 계속 쓸 수 있으려나, 블로그를 들어갔을 때도 한두 개의 글밖에 없는 이 공간을 과연 채우게 되는 날이 올라나, 주르륵 나올 수 있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 고민했는데, 귀차니즘이 심한 제가 항상 몇 시까지 한 개 정도는 어떻게 해서든 올려야지 생각하고 하려고 하니까 이게 되네요!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정말 이렇게 블로그를 하게 되어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제가 글을 쓸 때마다 올렸던 사진이나 정보들을 폴더를 만들어서 모아뒀거든요.
걱정이 많은 저한테 그래도 열심히 한 성취물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지금까지 같이 오신 분들과 함께 공유하려고요.

유크리 1월 모음집

짠! 이렇게 지금까지 한 달을 썼던 유크리 통계 모음집이에요~
귀찮음이 큰 저에게는 잘했도다, 잘했어! 칭찬하며, 이다음 2번째 달도 했던 걸 보면서 열심히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기 보이는 유크리 통계는요,
그러니까..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여러분들이 꾸준히 찾아주시더라고요~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인사는 꼭 하고 싶었고요ㅎㅎ
다시 원래 하고 싶었던 말로 돌아가면,
그래서 궁금했어요. 시작한 지도 별로 안됐고, 글을 쓴 것도 몇 개밖에 없는데 도대체 어디에서 아시고, 들어와 주시는 걸까?

보니까 제가 줌이랑 다음에서 위로 올라가 있는 글이 있더라고요~!

 

아! 그거 보고 오시나 보다 생각했어요~!

이렇게 제 글을 봐주시는 건 저한테 엄청 큰 힘이 되니까요~
앞으로도 열심히 글을 써보면서 더 부지런해지고, 여러 가지 해보면서 조금씩 발전과 성장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3월이 되니까 날씨가 꽤 가라앉았어요~
제가 글 쓰는 2월만 해도 밖에 엄청 추워서 오후에도 나갈 땐 롱패딩을 입고 나갔는데, 지금은 밖에 계신 분들 다 보니까 그냥 늦가을 추위일 때 두께의 옷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요. 물론 약간 색상은 다르겠지만요ㅎㅎ

어쨌든, 그래도 일교차가 있어서 저녁에는 엄청 추울 수 있으니까 웬만하면 아직까지는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황사가 조금 있을 수 있으니까 물론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입은 문제없겠지만 눈 보호해주시고,
오늘 또 월요일이죠, 월요병 막 생기신 분들도, 원래 있으신 분들도 오전에
원래 가볍지만 오늘따라 이상하게 무겁다고 느껴지는 몸을 질질 이끌고 회사 출근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몸이 정말 뻐근할 수 있으니까 회사에서 그냥 계시지 마시고, 조금씩 스트레칭해주세요~
의자에 앉아서 몸을 돌려준다거나 손깍지 끼고 위로 쭉 뻗어서 기지개 키는 스트레칭도 하시고,
거북목 되지 않도록 중간중간 목도 정방향, 반대방향 돌려주시고,

 계속 컴퓨터 앞이나 집중해서 해야 하는 일을 하고 계실 때 나도 모르게 목이 쭉 나가잖아요.
한 번은 눈을 감고 손으로 얼굴이나 눈을 가리면 어깨가 올라갔는지, 목을 길게 뺐는지 좀 알 수 있더라고요.

그래도 잘 모르실 때는 엄청 오랫동안 집중해서 하시다 보니까 감각이  없으신 건데, 그럴 때는 앞에 집중할 물건이 없도록 옆으로 가시거나 뒤로 돌으시거나 해서 눈감고 천천히 감각을 찾으시면 바른 자세로 있는 건지 알 수 있으니까요. 얼굴을 이렇게 저렇게 옆으로 돌려보면 더 빨리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손을 모아서 엄지손가락으로 턱을 서서히 올려서 목이 시원하도록 스트레칭해주시고,

눈 건조하신 분들은 꼭 눈을 깜박거리시거나 안약 넣어주셔서 눈이 나빠지지 않게 같이 해요^^

저도 노트북 앞에 앉아있을 땐 오래 하지 않으려고 하고, 안약을 넣어주고 있어요.

저는 특히나 라섹했거든요! 그래서 건조증이 되지 않게 안약 자주 넣어주고 있습니다~

 

행운의 7일을 저는 한 달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2시간의 글쓰기를 했네요!

끝까지 유크리 글을 따라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고, 가벼운 운동과 가벼운 식사로 이번 일주일도 힘내 보아요! 파이팅!!

 

이번 한 달을 돌아본 유크리였습니다! 다음 글로 또 찾아뵐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