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접종, 생활에서 면역력 키우기!

안녕하세요~ 유크리에요^^

이번 글에서는 코로나 얘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제가 오늘 일어나서 처음에 받게 된 문자는 안전 안내 문자였어요.
'0월 0일 (0 요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0,000명 발생했다'는 내용으로 말이죠,

 

 근데 요즘 코로나 걸리시는 분들이 저번까지만 해도 그래도 100명대였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1,000명대가 되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설날 때도 3차 접종에 대해서도 얘기가 많았고, 4차 접종도 하게 될 거다, 무료로 계속할 수 있는 걸까 이런 얘기들을 주고받았다고 말씀드렸었죠.

 

다시 돌아와서요, 안전문자를 보고 이제 갑자기 4차 관련해서 궁금해져서 검색해 보니까, 오늘 4차 백신에 관련해 뉴스 관련 기사가 떴더라고요, 기사 내용들을 다 보니, 오늘부터 4차 백신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는 얘기였습니다.
(참고로, 면역 저하자 이시거나, 요양병원 시설에 입원 중이신 입소자 및 종사자 분들은 2월 28일부터 사전예약해서 진행이 되었다고 해요. )

 

그래서, 우선 저희 건강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예약하셔서 4차 백신 꼭 맞으시고요,
계속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에 많이 걸리고 있어 다들 조심하고 있는 중일 텐데, 그러기 때문에 더욱더 면역력을 키워가는 데 관심을 두고 있어요!

 

면역력이라는 것은 아시죠?

'면역'이라는 말로 하면 항원, 항체에 대해 얘기가 나오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신체 외부에서 침입하는 것을 '항원'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침입한 그 바이러스들이 발병하지 않게 하는 걸 '항체'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렇게 해서 우리 몸을 지키는 방어적 기능을 하는 것을 면역이라고 하고요.

이것도 선천적인 면역이 있고요, 후천적인 면역이 있는데, 후천적인 면역은 몸에 만드는 거예요. 예를 들어 백신 주사 같은 것들이요. 그건 항원을 엄청 약하게 해서 넣어가지고, 우리 몸에 면역력을 생기게 하는 겁니다.
그럼 나중에 똑같지만 더 강한 애들이 들어와도 원래 저항할 수 있는 항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활동을 못하게 방어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 면역력이 강해지는 거죠~

 그런데, 이런 예방주사 같은 백신은 오래 가질 못해요, 그래서 제일 좋은 건 선천적인 면역이 좋습니다.
선천적인 면역은 단발성이 아니라서 예방접종처럼 매일 맞지 않고도 그냥 쭉, 계속 그 면역이 유지되거든요.
하지만, 면역이 좋아도 계속 유지하려면 우리 몸의 건강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합니다.

 

 

 자,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아주 간단한 면역력 키우는데 좋은 습관,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행동들 알려드릴게요!
이건 코로나뿐만이 아니라 감기나 어떤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거니, 함께 해봐요!

 

 

 

 바이러스에 관한 면역력 기르기!

 

 

1.  자주 손 씻기. (8회 이상 권장)

 

 

 우리 손을 보면 알 수 없지만, 항상 무엇을 만지거나, 무엇을 할 때는 손이 먼저 가는 편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세균이 묻어있으면?
우리가 눈으로 볼 수는 없어도, 대부분 한쪽 손에 약 6만 마리의 세균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손톱과 손 사이에 굉장히 많이 묻어있다고 하죠. 그 상태로 내 얼굴을 만진다? 내 눈, 코, 입, 피부에 댄다? 그러면 이 세균이 옮겨져서 질병을 유발하고, 손으로 음식도 집죠. 그 음식에도 묻히고, 거기다, 심지어는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 만드시는 분들이 괜히 손을 그렇게 자주 또 열심히 씻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그것뿐일까요?
우리는 물건에도 손을 대지요. 물건에는 세균이 안 묻힐까요? 이렇게 손에 세균이 묻을 만한 이유들이 있기에, 우리는  최소한 손을 8회 이상 씻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손에 항상 물을 너무 많이 묻히면 주부습진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 처음에는 적당히, 밥 먹기 전에 손을 씻는다거나, 밖에 나갔다 집에 들어오면 무조건 손을 씻는다거나, 그 정도만 해줘도 충분히 묻혀있는 세균들을 예방할 수 있겠죠? 그리고, 손을 너무 씻어서 건조할지 모르니까 집에서만큼은 손을 씻고 핸드크림 바르는 거 잊지 마세요~!

 

 

2.   적정한 체온 유지를 위해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하기(주 3회 이상 권장)

 

 

 제가 특히 이 부분은 굉장히 유념하는데, 항상 여름(에어컨과 선풍기 때문)이 되거나 겨울(엄청 추운 날씨)이 되면 항상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특히 감기예요. 특히 요즘은 코로나가 심각하게 확산되기 때문에, 밖에서 기침을 하면 사람들이 걱정의 눈초리로 본다던가, 아니면 혹시 코로나에 걸린 게 아닐까 조심하게 되는데요. 감기도 코로나 증상 중에 하나이니까요. 그래서 더욱이 더 이 부분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인체의 면역세포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체온이 적절하게 유지되어야 해요. 감기몸살 걸려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몸이 엄청 뜨거워지고, 이마에 손을 대보면 엄청 열이 올라있지요. 그 이유는 체온을 올려야 면역세포가 활성화되어 질병에 대한 방어를 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말 그대로, 체온이 1도라도 올라가면 원래 가지고 있던 면역력에서 최대 6배나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럼 올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반대로 생각해보면 알 수 있어요. 근육량이 저하될수록 체온이 푹푹 떨어집니다. 그럼? 근육량을 올리려면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거죠. 적절한 운동으로 적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되니까요. 이 방법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체온 유지에 필수적인 항목이에요! 특히, 유산소 운동이 체온 올리고 피로 해소에도 좋다고 해요. 그게 안되면 만보기로 만보 걷기도 도움이 된다고 하죠! 그리고 추천하는 때는 햇빛이 쬐는 시간이에요! 햇빛을 쬐며 운동을 하면 우리가 부족한 영양을 보충받게 되고, 특히 비타민D 보충도 돼요. 그리고 우리 근육을 좀 더 잘 움직이게 해서 우리 몸 건강에 굉장히 좋아요!

 

 

3. 규칙적으로 시간 정해 충분히 수면하기.(최소 7시간 권장)

 

 가끔 내가 잔다고 하더라도 잠을 잔 것 같지 않을 때가 있지요. 그런 일이 많아질 때는 수면 시간을 고심해 봐야 해요.  대부분 바쁜 직장인 분들은 6시간을 자거나, 7-8시간 자면서 특히나, 불규칙적인 시간대로 주무시더라고요. 진짜 어쩔 수 없이 2-3교대를 하시면 어쩔 수 없으나,  잘 자기 위해서는 꼭 규칙적인 시간에 잠을 자도록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그 시간대로 잠을 자겠다 계획했더라도 그 시간에 잠이 안 올 수가 있어요, 제일 좋은 건 그전까지 에너지를 쓰는 겁니다. 오전 오후에 빛 받으면서 운동하시고, 에너지를 다 쓰고 침대에 누우면 잠을 자기 싫어도 자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더 푹 자기 위해 ASMR을 틀어놓고 자는 것도 추천드려요. 참고로 카페인은 깨기 위한 것이고, 잠을 자는 데는 방해된다는 거 알고 계시죠?^^

 

 

4. 굉장히 핵심적인 스트레스 해소!

 

 두 번째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이게 사실 메인이라 봐도 돼요. 스트레스 해소입니다. 정말로, 스트레스가 제대로 해소가 되지 않으면요. 보통 알지 못했던, 전혀 모르고 있었던 이상한 질병들에 걸리게 돼요. 그건 정신적인 것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 첫 번째로 해야 하는 건 내가 생활하는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겁니다. 이걸 위해서 가벼운 심리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요즘에는 심리치료를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약간 가벼워지려고 받기도 하는 편이라, 가볍게 받을 수 있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방법을 한 가지 더 얘기해본다면, 오늘 하루에 감사했던 내용을 5개 노트에 적어본다거나, 나만 볼 수 있는 일기를 적어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게 많이 중요한데, 스트레스를 날린다고 하는 것처럼, 어떤 취미를 가져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있어요. 앞집은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것이, 옆집은 서핑을 하는 것이, 밑의 집은 콘서트 가는 것이, 또 다른 집은 여행 가는 것이. 어떤 주택집은 손뜨기 해서 만드는 것이, 애완동물 키우는 집은 이색 카페에 가서 사람들과 대화 나누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갖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해요. 여러분들도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위한 취미를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5. 물을 자주 섭취해주기.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해주는 것은 우리 몸에 도움이 되지요. 그래서 하루에 물 2L를 한 번에 마시지 않고 나누고 나눠서, 자주, 자주 섭취하는 게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물을 가까이 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탈수 예방 뿐만이 아니라 노폐물 배출하는데도 좋고, 변비 예방에도 좋다는 건 다들 아시죠? 여기서 물은 맹물 말하는 거에요. 차나 커피, 이온음료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어떤 분들은 물 종류라고 하면서 자주 마시는데, 생 물을 말하는 거예요^^

 

 

자, 오늘은 이렇게 코로나 얘기부터 면역력 관련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그다음에,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도 있다 해서 그것까지 쓰려고 했는데,
벌써 글 쓴 지, 2시간이 넘어서요. 오늘은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유크리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코로나 정말 조심하시고,
오늘 얘기한 면역력 기르기 같이 습관 만들어서 함께 이겨내 봐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여러분 다음 글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