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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크리 일상/유크리 뭐해?

5월 2일 마스크 해제 관련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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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마스크 해제에 관련해 얘기를 해볼 건데요,

 


 어제 그러니까 5월 2일이죠, 드디어 공식적으로 정부에서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마스크 착용 또는 해제를 해도 된다고 선언했는데요.
(대신 50인 이상 모이는 곳이나, 50인 이상 참석 또는 관람하는 공연·스포츠 경기의 관람객은 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라고 해요)

 

 

 

 제 친구도 마스크를 쓸 때는 숨 쉬는 게 불편하고 숨이 꽉 막히는 느낌이 들면서 밖에서 너무 힘들어해서 냈던 해결책이 주위 눈치 보면서 가끔 살짝 마스크 내리고 숨 쉬었다가 다시 마스크 차고 그랬거든요, 근데, 친구 말고도 꽤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시며 계셨다고 하네요, 저도 사실 마스크를 쓰고 오래 밖에를 나다니지 못했거든요, 마스크로 인해 피부에 트러블이 나기도 하고,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으면 가끔 알레르기처럼 기침 한번 나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아마, 자율적으로 마스크 착용하거나 해제해도 된다는 내용을 꽤 여러 분들이 반기는 것 같아요.

 

 

 

하지만, 대다수 분들은 정부에서 마스크 해제에 대한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도, 아직 감소세이지만 오미크론과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 더 조심하기 위해 다들 마스크를 아직도 착용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무조건 마스크 착용인데요.

사실, 마스크 해제가 되기 전에도 실내든 실외에서든 가끔 힘들면 마스크 내리고 숨쉬기 하기도 하는 분들이 계셔서 저는 사실 차라리 그나마 정부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라고 한 상태에서 마스크 착용하는 게 힘드신 분들만 가끔 내리고 숨 쉬고 하는 게 더 낫지 않나 생각도 들어요.

 

 

 

물론, 내릴 때마다 다른 분들이 가끔 눈치가 보이는 건 있지만, 다른 분들도 마스크 착용했을 때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오래 내리고 있으면 좀 그렇지만 잠깐 내렸다가 숨쉬고 다시 쓰면 잠깐 힘들었나 보다 생각해 주시니까요.

 

 

이제 마스크 해제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서 그 후에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마스크 해제한 만큼 더 조심해야겠지요. 실외에는 괜찮다지만 이제 실내에선 마스크 끼는지에 대해 확인을 철저하게 할 게 분명하니까요.

 

 

정말 바라는 건 이대로 코로나와 오미크론 걸리시는 분들이 점점 줄어들어 감소세가 되면서,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아예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재유행이 되지 않게 부작용이 없는 백신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고요.

 

 

여러분들,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는다 하더라도 조심하시고 실내에서는 마스크 잊어버리지 않고 쓰는 거 철저히 지키셔서 하루빨리 바이러스와 마스크에서 자유로워지기로 해요!

 

 

 

 

그리고, 4월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꽤 심했는데요! 우리가 마스크를 쓰고 있다 보니 황사나 미세먼지는 자연스레 막고 다니긴 했어요. 대신 눈은 막을 수 없으니까 건조해지다 보니 안약을 많이 가지고 다니신 걸로 알고 있어요~

 

 

5월이 들어선 후로는 미세먼지나 황사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오늘도 그렇고, 내일도 미세먼지나 황사는 보통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이제 밖에서는 마스크 착용하기도 하고 해제할 수 있으니까 조금 편하게 다니시고, 실내에서만, 지하철 안이나 버스 안, 또는 건물 안에서만 제대로 마스크 착용해주시면 되겠어요!

 

그럼, 저는 오늘 여기까지 마스크 해제 관련 여부에 대해 얘기해 봤습니다, 유크리와는 다음 글에서도 봬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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