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크리의 리뷰 - ASUS 비보북 X513EA-BQ031 언박싱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오늘은 비보북 언박싱에 대해 다뤄보려고 하는데요, 다들 점심은 잘 드셨나요? 저는 이사 온 마냥 볶짜면을 먹고 어제부터 열심히 아수스 비보북을 언박싱하며 찍었던 사진을 꺼냈어요. 저번년도에서 2022년도 지나가기 딱 전에 비보북을 샀었는데요. 전에 있었던 노트북이 잘 쓰고 있다가 화면과 키보드 이어주는 부분이 고장이 났는데, 그래도 노트북이 아무 조짐없이 잘 돌아가고 있어서 지금부터라도 조심히 다루자.. 생각하면서 그냥 열어놓고 썼는데요, 아니나 다를까...언제부턴가 전원이 안켜지고 고장이 났더라고요^^;;; 그러다 조심히 노트북을 들어올렸는데, 화면과 키보드 연결해주는 곳의 부품이 떨어져 나가고...부품이 안으로 들어가서 헤집기도 한거 같더라고요..어쩌다 이렇게 된건지.....어쨌든 이걸 A/S 맡기기도 뭐해서 다음번에 사는 노트북은 관리를 더 잘하자. 좀 꼼꼼히 살펴보면서 관리하자. 이생각을 하며 뭘 살까 생각하다가 비보북이 싸면서도 사양이 좋은게 있다고 동생의 추천을 받아서 살펴봤습니다~ㅎㅎ

 

아! 대신 여기 말한대로 운영체제가 미포함이라 사서 윈도우운영체제를 깔아야 했어요, 와..한번도 윈도우 운영체제를 깐적이 없어서 엄청 애먹었는데, 이건 다음 글에 써볼게요!ㅎㅎ

 

 

 

 다 보지는 못했지만, 몇 개만 골라서 보긴 했어요. cpu속도랑, 램이 4GB인지 8GB인지, 단자 끼우는 데 C type 있는지, SSD용량이 엄청 큰지, 그리고 가지고 다닐 수 있는가, 없는가. 요렇게만 일단 봤던 것 같아요ㅎㅎ 

기본적으로 나와있는 걸로 봐선 솔직히 램8GB치고는 엄청 싸더라고요! CPU도 코어i5고요, SSD도 256GB이고, usb단자도 type C 끼우는게 있고 , CPU속도도 나쁘지 않고, 지문인식은 정말 몰랐는데, 나중에 노트북 와서 보기로는 마우스 터치하는 곳 작게 지문인식 할 수 있게 나와있더라고요~ㅎㅎ

 

어쨌든 들어가서 다시 한 번 확인했죠~

저 상태로 64만원 이하로 살 수 있는데, 여기다 윈도우 운영체제를 더하려니까 더 비싸지더라고요ㅠ

그래서 윈도우는 따로 깔 생각을 하고, 그리고 무게도 약간 나가지만, 화면도 넓고 집에다 놔두고 쓰기도 편하고, 가끔 카페 가지고 가서 일하기도 괜찮아서 사자! 결심을 했다가, 걱정이 든 게 저번 노트북처럼 망가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A/S 무상기간과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물어봤습니다~

요렇게 답변을 받고 구매확정을 했지요!

 

 

 

 자! 이제 택배 언박싱 시작합니다!

택배 박스가 엄청 크게 왔더라고요~ㅎㅎ

이렇게 위에는 안내문이랑 뽁뽁이로 두번 겹겹이 싸매서 보내주셨더라고요~

사진으로 보면 꽤 얇아보이는데 실제 폭폭하게 싸여있어요! 뽁뽁이도 터진데가 없었고요!ㅎㅎ

 

감싸진걸 벗겨내니까 아래 사진처럼 노트북박스가 나오고 테이프도 뜯었는데, 테이프도 그냥 뜯겨지는 게 아니라 글씨가 새겨지면서 뜯겨지더라고요~ㅎㅎ

이렇게.... 드디어 안을 봤는데요!

안에는 노트북이랑 추가로 넣어놨던 HDD키트가 있었고요, 내용물은 위 사진 오른쪽에 있어요~ㅎㅎ

 

 그리고, 노트북이나 핸드폰을 사면 항상 궁금해서 다 헤쳐보게 되는 위에 박스들이 남아있지요~ㅎㅎ

 

위를 열어보면 이렇게 딱 손바닥만한 조그맣고 아담한 베터리와 저도 뭔지 모르는 봉투와 설명서 등이 들어있었어요~!

베터리를 자세히 보면요~

 이렇게 65W라고 적혀져 있고요, 진짜 손바닥만해요! 정사각형에 아담한 사이즈의 베터리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설명서를 보면요! 설명서가 영문판이랑 한글판 이렇게 있어요! 저는 한글로 보기에 한글판 설명서 뒷쪽을 보면 저렇게 품질 정보 쓸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저도 찾아봤는데, 1년 아수스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사자마자 등록했습니다!

 

아! 아마 이거였어요! pc환경 업그레이드 해주는거랑, 여러 옵션이나 기능 제공되는 거라서 저는 이거 바로 앱 다운로드 해서 해봤거든요~ㅎㅎ 읽어보시고 해봐야겠다 하면 하시면 될거같아요~! 저는 이거 하고나서 등록됬다고 이메일도 왔었어요!

 

저 봉투....를 이제 열어야 하는데, 봉투는 좀 이따 열고요., 노트북을 먼저 봅시다~! 

이걸 위해 달려왔으니까 빠르게 봅시다ㅎㅎ

 

우선 이렇게 노트북천이 씌워져 있었고요! 천을 걷어내자, 이렇게~~! 요로코롬!!! 노트북이 생겼습니다!!

 

오!! 감탄사 나오고, 봤을 때 엄청 하얘서 예쁘더라고요~!! 사실 안에까지 하얀 노트북인가? 엄청 예쁘겠다!! 생각했는데, 열어보니까.....

겉만 하얀색이고...은은한 si..si..il.실버로 은은하게 빛을 내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예뻤어요ㅎㅎ

진짜로...

 

어찌됐든, 이렇게 노트북을 고이 손에 올려놓고 밑에 보니까 이렇게 글씨가 적혀있었어요~!

와.. 가방이 엄청 알차게 구성되어있고, 심지어 그냥 박스인데도 예쁘게 디자인 되어있다 싶더라고요ㅎㅎ

 

이렇게 끝나지는 않고 그 봉투! 저 봉투 왜 들어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봉투 앞면이랑 뒷면이 이렇게 되어있어서 뭐지? 싶었거든요~! 근데 알고보니까....

 

 

 

 

 

 스티커더라고요?? 요 스티커...저는 아직도 의문이에요! 이거 게임캐릭인가...? 어디다 붙이지? 생각하다가...

그냥 안붙여도 상관 없겠다..소장만 하고 있자..해서 지금 소장중이에요~ㅎㅎ

 

 

어쨌든 이렇게 알차고 여러가지가 들어있고, 싸고, 사양도 좋고, 가성비노트북이라 물어보고 알아보고 사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이왕 샀으니까 오래 썼으면 좋겠어요ㅎㅎ

 

아직 노트북 안사신 분들 있으면 나름 가성비 좋은 노트북에 비보북도 있더라 이렇게 봐주시고, 언박싱한 사진들 같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TMI지만.....일단! 전 잘샀어요! 만족해요!ㅎㅎ

흰색노트북...바라지만, 은색도 나름 은은하게 예뻐요~!

 

이걸로 끝나긴 뭐하니까..노트북 안에도 사진 찍은거 보여드릴게요~~ㅎㅎ

그리고 밑에 마우스터치바 오른쪽에 조그만 네모 보이시죠? 그게 지문인식 할 수 있게 해놓은 거래요~ㅎㅎ

그럼 전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한시간 글쓰기는 글렀어요ㅠ

분명 시작은 오전부터 했는데....이상하다...;;

어쨌든 내일은 빠르게 글이 써지기를!
비보북 언박싱 다룬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 기대해 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