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유크리입니다^^

과일을 알아보는... 벌써 넷째 주인가요?

토요일이 돌아왔네요! 

오늘은 파인애플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이 과일은 3월부터 9월까지가 제철이지만, 거의 6~7월부터 시작해서 8~9월까지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아시다시피 파인애플은요, 원산지가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북부로,
신대륙 발견 후에 전 세계에 알려진 과일이에요~

한국에는 약 1960년 초에 들어왔고요, 지금은 제주도나 강원도 등에서 온실재배로 나오고 있답니다^^

 

거의 대부분 마트에서 통조림이나 아니면 도넛 모양처럼 먹기 좋게 잘라놓은 파인애플을 곽에 담아서 팔고 있는데요, 

저도 통조림으로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ㅎㅎ

 

파인애플을 먹으면, 즙이 나오면서 신맛도 있지만 달달한 맛도 강하죠? 당질이 꽤 높은 과일입니다.

듣기로는 파인애플 향이 강할수록 달달한 맛이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식당에 가면 고기를 먹고 마지막으로 입가심하도록 후르츠를 주는 곳이 있어요.

조그만 그릇에 담겨서 주는데, 보면 대부분 파인애플이 많이 담겨있더라고요, 왜 그런가 궁금했는데, 파인애플에 '브로멜린'이라고 하는 물질이 들어있는데요, 그 물질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라고 해요. 그래서 육류를 소화하는데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기와 파인애플 담긴 후르츠를 세트로 주는 식당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궁금했던 게, 파인애플은 제철 시기가 엄청 긴데, 왜, 거의 중반부터 마지막 달에 마트에 많이 나오고 많이 먹는지 궁금했는데요, 파인애플이 덜 익었거나, 일찍 수확을 해서 먹으면 산이 많이 빠지지 않아 구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확 후에 보관하고 저장하면서 숙성을 시켜주는데요, 그러면 산도 많이 빠지고 단맛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파인애플은 특히 비타민C도 많고, 칼륨, 칼슘도 많다 보니 영양에 맛까지 잡은 팔방미인 과일이라는 소리를 듣는데요,
그 외에도 피로 해소와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비타민B1도 가지고 있습니다.

 

 파인애플에 '수크로오스'라는 물질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수크로오스를 따로 빼면 피부 미용과 헤어 제품에 굉장히 많이 쓰인답니다. 수분과 보습에 많이 쓰이는데요, 이 수크로오스는 수분 공급도 해주면서 수분이 잘 날아가지 않게 해주는 특징이 있다 보니, 건조하신 분들이 꽤 많이 쓰는 제품에 이 물질이 들어가 있을 거예요^^

 

그리고, 칼슘,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서 뼈와 혈관과 관련된 질병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보니, 장 관련된 질병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그리고, 파인애플은 다이어트에 특히 도움이 많이 되는데 식초에 담가먹으면 더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식초에 담가서 먹게 되면 근육량을 늘려줄 수 있고, 노폐물을 빼내서 해독작용도 되며,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비타민C가 원래부터 워낙 많다 보니 면역력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답니다.

 

아! 그렇다고 운동을 안 하면 안 됩니다! 다이어트에 좋다고 했지만 운동과 겸해서 해야 하는 거 아시죠?

 

어쨌든, 이렇게 효과 좋은 파인애플, 숙성되면 꼭 사서 먹어야겠어요! 여러분도 드실 거죠? 

피부에도 좋고, 운동에도 좋고, 고기 소화하는 데도 좋으니 알고 계셨다가 적절한 상황에서 활용하시면 좋겠어요!

 

 

네, 이렇게 파인애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친구와 오랜만에 다른 곳에 가서 산책하기로 해서 여기까지 하도록 할게요!

여러분도 주말 가족분들, 지인분들과 즐겁게 보내시고요~!

소확행 하시는 주말 보내시고, 파인애플 말고 또 다른 과일로 담 글에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